선진, aT와 농식품 인재 육성 및 청년일자리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진, aT와 농식품 인재 육성 및 청년일자리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샛별
  • 승인 2016.11.01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28일 aT와 농식품 인재 양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선진)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8일(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농식품 인재육성과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Good Job, Good People’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대한민국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인재와 좋은 농식품산업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진행됐다. 선진은 농식품 인재들을 위한 기업 체험, 인턴십 등의 다양한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고, aT와 함께 체계적인 인재발굴 및 채용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대한민국 농식품분야 일자리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에는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YAFF, Young Agri-Food Fellowship)의 농식품 청년인재 30명과 함께 채용설명회 및 공장 견학을 진행하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확단은 농식품분야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aT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 네트워크 단체로, 이번 MOU를 통해 마련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확산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선진 문웅기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MOU를 통해 선진이 필요로 하는 뛰어난 농식품 인재 발굴은 물론, 대한민국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