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중구문화원은 오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2개월간 '부산, 자라나는 나무! 展'을 개최한다.
부산의 중견 작가와 젊은 신진 작가들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전시는 강이수, 곽순곤, 하석원 등 10인 작가들의 총 6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세대를 폭넓게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무성 원장은“중구문화원은 다양한 전시를 비롯하여 문화강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중구의 문화 진흥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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