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내 우수사례 전파로 소통하는 분위기 확산
[월간인물] 청주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의무관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회를 대상으로 ‘층간소음 및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단지 우수사례를 공유해 주민 간 화합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층간소음 예방 사례와 관련해 ‘전국우수사례공모 우수상, 제2회 포커스미디어 우수 아파트상’등을 수상한 더샵청주퍼스트파크 ▲공동체 활성화 사례와 관련해 ‘2021 환경부 탄소중림 경연대회 최우수상, 2022 국토부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선정’등을 수상한 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의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회의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 간 분쟁을 예방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청주시가 가장 살기 좋은 공동주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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