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동구는 지난 9월 20일 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지부 및 동구지회와 함께 동구 6.25참전유공자 명비에 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는 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지부의 임원 및 16개 각 구·군의 지회장 등 50여 명이 현충시설지킴이 봉사활동에 앞서 동구 6.25참전유공자 명비를 방문하여 헌화를 하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행사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으로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으며, 이를 잘 보존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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