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외식업인 소통 행보 계속 이어가
파주시, 외식업인 소통 행보 계속 이어가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3.09.05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패동 돌곶이길 상인회와 다양한 의견 교환
파주시, 외식업인 소통 행보 계속 이어가

[월간인물] 파주시는 4일 오후 서패동에서 돌곶이길 외식업인과 함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은 지난 1월 탄현 맛고을 외식업인을 첫 시작으로, 3월 금촌1,2,3동에 이어 세 번째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외식업인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소통 당일 서패동 돌곶이길 외식업 발전을 위한 소통을 위해 70여 명의 많은 외식업인들이 참여했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외식업 관련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도로포장 ▲가로등 설치 ▲버스노선 신설 ▲돌곶이 맛고을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이에 김 시장은 외식업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최대한 그 자리에서 답변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 결과를 알 수 있도록 답변해줄 것을 지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돌곶이길 신순덕 상인회장은 “서패동 돌곶이 맛고을을 방문해 주신 시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장님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월 탄현 맛고을과 3월 금촌동에 이어 이번 이동시장실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상생으로의 길을 함께 모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