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관우)은 1일 창립 4주년을 맞아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행복챌린지최중증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불꽃누리봉사단은 이날 센터를 방문해 시설물 환경정비와 쌀,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창립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복챌린지최중증주간보호센터는 뇌병변, 지적장애, 자폐 등 최중증 장애인들을 낮시간 동안 돌보는 보호시설로 공단은 작년 6월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두 해 연속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창립 4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동행 할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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