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의성군 산수유로타리클럽은 지난 31일 의성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사랑의 쌀’ 220kg를 기탁했다.
산수유로타리 클럽은 매년 지역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물품기부, 이불빨래, 김치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취임한 이채은 신임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주형 의성읍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산수유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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