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자 및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성균관글로벌리더스클럽(SGLC, 회장 홍성조)’ 출범식이 성균관파티움에서 거행되었다.
SGLC는 성균관 경영대학원 원우로서 경영혁신 및 우수 경영사례를 발굴, 공유하여 회원사 간의 발전 전략을 만들어가는 CEO와 임원으로 구성된 경영진 커뮤니티이다.
이날 잔치두레 최진영 이사장은 SGLC 출범식에 참여하여 성균관대학교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져 가는 시점에 한국문화 사업 경영자들과의 협력이 필요함을 이야기 하였다.
잔치두레는 현재 성균관 석전교육원을 통해 중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 전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례가 있는 축제, 잔치’ 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해 많은 전통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있다. 동학교 경영학석사를 취득한 최진영 이사장을 통해 문화유산과 경영전략을 결합한 문화서비스를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잔치두레는 앞으로 SGLC에서 될 인적 네트워킹, 경영학습, 경영자 시상,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SGLC 잔치 행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전문 잔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 여타의 리더스클럽과 차별화된 컨텐츠와 고도화된 공동체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잔치두레에서 준비하고 있는 ‘잔치팩토리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경영 분야별 전문가의 조언 및 컨설팅을 보조함으로써 시장 진입과 성장에 필요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며 아시아 최고의 유교 브랜드를 가진 ‘성균관’의 문화유산과 성균관대 출신의 경영전문가들 통해 전통문화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접목하여 한류 및 국가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