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나의 고향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과 동행’ 출간
좋은땅출판사, ‘나의 고향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과 동행’ 출간
  • 박금현
  • 승인 2017.01.05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행에 대한 행복을 담백한 한 권으로 만들다
속초·고성·양양에 걸쳐있는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향수와 아름다움 시로 표현

좋은땅출판사가 ‘나의 고향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과 동행’을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고향’ 이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 한 구석을 잔잔히 울리는 맛이 있다. 거기에 ‘친구’라는 말까지 더해지면 어떨까. 여기에 고향과 친구를 더해서 엮은 시집이 한 권 있다. 재경속초고등학교동문산악회에서 그리운 향수와 변하지 않는 우정을 담아서 ‘나의 고향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과 동행’을 출간하였다.

특히 ‘나의 고향’인 속초·고성·양양에 걸쳐있는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향수와 아름다움을 산행시로 표현하고 있다는데 점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특별한 시집을 출간하였다.

누구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마음을 시집화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시집이 속초·고성·양양에 대한 애틋한 고향사랑의 감정을 지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승화·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을 대표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지 않을까. 이 시집 제목의 ‘나의 고향’은 모두의 고향이고 우리들의 고향이 된다는 점에서 이 시집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우리들 모두의 시집’이 된다.

총 31명의 선배·후배·친구들이 수년간의 산행을 통한 교류의 결실로 마음과 뜻을 함께했고, 차곡차곡 시를 적어 내려갔다. 덥거나 춥거나를 반복하는 궂은 날씨를 이기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언제나 웃음꽃이 그들 곁에 피어있었다. 시는 시인만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식 없이 진솔하고 있는 그대로를 담백하게 담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멋진 시라고 말할 수 있다.

재경속초고등학교동문산악회에서는 그런 담백함을 이번 책 ‘나의 고향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과 동행’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 산행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친구들에 대한 애정과 미래에도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가고자 하는 열망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있다.

일에 치이고 돈 버는 것에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항시 간직하고 있는, 친구들과의 여행이나 그들에 대한 애정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의 고향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과 동행’을 통해 그리움 가득한 향수를 느껴보기를 권한다.

‘나의 고향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과 동행’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서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