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대구칠곡신협은 10월 19일 북구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5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대구칠곡신협은 10월 19일 북구 강북 지역 5개동 복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 세상 나눔 캠페인’ 겨울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구칠곡신협의 겨울 이불 기탁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북구 강북 지역 5개동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하여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구칠곡신협 박정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칠곡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해마다 지역민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시는 대구칠곡신협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대구칠곡신협의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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