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군정비전 실현을 위한 부서별 목표와 실행계획 수립
[월간인물] 합천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주재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2023년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그간의 추진성과 분석을 통해 행정 수요와 변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민선8기 군정의 전략적 추진과 성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문제점 분석 △2024년 부서별 목표설정과 실천과제 마련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등으로 새로운 행정 수요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세부실행계획 등이 담겼다.
김윤철 군수는 “2024년은 민선8기 3년차로 주요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들과 보완할 사항들을 부서에서 깊이 고민하고 검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국·직속기관 내 부서간 업무 공유 및 협업강화를 위해 국·직속기관별 담당계장 전원이 배석한 가운데 실시해 보고의 내실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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