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아산북부신협과 영인면이 지난 22일 영인면 소외계층을 위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묵은 때를 정리하는 등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배장판으로 새롭게 단장된 집을 본 대상자 김 모 씨는 “도배장판이 오래되고 곰팡이가 피는 등 취약한 환경이었는데 깨끗하게 탈바꿈해 너무 기쁘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아산북부신협은 2006년부터 매년 집수리를 추진해왔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추진을 못 하다가 올해 다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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