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뮤지컬 배우 겸 불타는 트롯맨 TOP7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에녹의 팬클럽‘에녹 서포터즈’에서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부산 중구청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세대당 5만원의 명절 위로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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