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모헨즈는 21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모헨즈는 건설산업 기본재료인 레미콘을 생산·납품하는 기업으로 1970년에 설립됐으며, 1983년에는 풍세면에 천안공장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김성태 천안공장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기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금이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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