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세 번째 월요일마다 아우내은빛복지관 이용 어르신 350명에게 짜장면 제공
[월간인물]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은빛복지관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마다 천안아우내로타리클럽과 바른축산의 후원으로 무료 짜장데이 행사를 열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 350여 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해오고 있다.
무료 짜장데이는 ‘23-24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아우내로타리클럽 지구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천안아우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재료와 반죽을 준비하고, 식사를 위해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짜장면을 배식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최다연 천안아우내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속해서 꾸준하게 행사를 진행해 뿌듯하고,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수경 관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나 자원봉사와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천안아우내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식사를 지원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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