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인천 미추홀구구립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인 8월과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AI와 함께 살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8월 26일 진행되는 첫 번째 강의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용비도서관에서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의 저자 김하민 선생님을 초빙해 인공지능의 기능과 한계, 인공지능을 대하는 윤리적 태도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미추홀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의는 10월 28일 성인 대상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챗GPT: GPT 노마드의 탄생’ 등 챗GPA 관련 베스트셀러인 저자 반병현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한다.
이날 강의는 수강생들이 챗GPT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을 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신청은 9월 5일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시대에 AI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이번 강의를 통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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