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9일, 끼엔터테인먼트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공연티켓 20매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규 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올해 말까지 계획된 공연에도 매월 저소득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고, 이후에도 공연 개최 시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평소 문화 향유의 기회가 없었던 저소득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뜻깊은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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