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대표이사 장상옥)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와 Azul Systems (고성능 JVM) 관련하여 솔루션 사업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AZUL Systems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Java 전문기업으로, 핵심 제품은 Java Platform Core와 Java Platform Prime이 있다. 특히 최근 Java 유료화 및 가격 이슈의 대안으로 OpenJDK와 100% 호환되는 Platform Core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공급되고 있으며, 또한 Azul Platform Prime은 고성능 JVM으로 동일한 환경에서 획기적인 시스템 성능개선과 안정성을 보장하여 전체적으로 인프라 비용을 크게 절감시키는 제품이다.
스카이플레이는 2022년 12월에 AZUL과의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2월에는 국내 금융 그룹의 계열사에 AZUL Platform Core와 Prime을 납품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지난 4월 13일 제1회 스카이플레이 솔루션 데이 행사에서도 80여명의 고객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AZUL 제품을 소개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중이다.
스카이플레이 장상옥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서, 국내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인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의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네이버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 AZUL Platform Core와 Prime제품을 게시하여, 네이버클라우드의 고객사에 가격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안정적인 Java 환경을 구축 및 운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카이플레이는 쉬운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조로 다수의 캐주얼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자체 플랫폼에 온보딩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활용도 높은 솔루션 등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