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이준 대표 ㈜아람솔루션 - 세상을 보는 안목과 기술력의 결합 기업
[CEO] 이준 대표 ㈜아람솔루션 - 세상을 보는 안목과 기술력의 결합 기업
  • 박금현
  • 승인 2016.02.16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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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하지만 세상에 필요한 것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있다.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해진 틀 없이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건 뭐든 만들어내겠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젊은 회사 ㈜아람솔루션은 2015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2014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2012년 벤처기업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지능형 알림장치 ’마미링‘에서부터 지적치료교구 ’큐크(QUUQ)‘ 등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으로 세상에 필요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 ㈜아람솔루션의 이준 대표를 만나봤다.

독자적 시각, 탄탄한 기술력의 결합
2009년 설립된 ㈜아람솔루션은 무선통신과 스마트폰을 접목한 IT융합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각종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무선통신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융합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홈페이지 위주로 치우치는 IT업계들 사이에서 다른 방향으로 사업을 펼쳐보기 위해 설립된 ㈜아람솔루션은 개발자 출신 대표와 20, 30대 젊은 직원들이 모여 시작한 젊은 회사다.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회로설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스마트폰 어플까지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어 원천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저희 ㈜아람솔루션의 경쟁력이자 차별점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담당자들과 함께 우리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람솔루션은 농생명IoT분야, 유아/실버분야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대표는 “회사의 기반이 기술력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R&D로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의 30%이상을 R&D투자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그의 자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아람솔루션은 그들만의 고유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담은 제품들을 확보하고 있다. 음성인식 센서를 활용한 지능형 알림장치 ‘마미링’, 가속도 및 기울기 센서를 활용한 휴대용 자세관리기기 ‘고든’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생활 속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올 상반기에는 지적치료교구인 큐크(QUUQ)시리즈가 출시할 예정이고 이에 조달등록등 각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전자부품연구원의 인쇄 전자 기술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탄소소재, ㈜아람솔루션의 IoT기술을 활용한 보급형 차세대 비닐하우스, 기존의 비콘(Beacon)과 차별화가 있는 융합형 비콘을 개발하는 등 자체 기술력에 아이디어를 접목하는 한편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아람솔루션이 확보하고 있는 특허만 20건에 달한다. 이외에도 국내외에서 제품 품질 인증을 받는 등 사업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독자적인 시각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 나아가 사용자에 대한 배려까지 놓치지 않는 ㈜아람솔루션이기에 업계 역시 이들을 걸어온 역사보다 나아갈 미래가 더 큰 업체라고 평하고 있다.
실제로 ㈜아람솔루션은 각종 수상으로 지역 내 유망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1년 산학공동기술개발 표창, 2012년 특허청공모전 금상 수상, 2013 스타소상공인 선정, 2013 대한민국 벤처창업박람회 산업부장관상 수상, 2014 산학연협력기술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2015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등 꾸준한 수상에 이 대표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를 받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와 만나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규모는 작아도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창출해내고 색다른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을 만들어내며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젊은 기업이고 싶습니다.”

이준 대표는 회사의 자체 기술과 IoT적용 분야가 무한하기 때문에 특정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람솔루션의 강점이라 설명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어떤 분야에든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축적해나가는 것이 그의 비전이라 말하는 그는 직원들과도 열린 마음으로 동료 관계를 넘어 인간적 관계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 만큼 업체와도, 직원들과도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을 최우선 철칙으로 삼는 이준 대표였다.

끝으로 이준 대표는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지자체, 기업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아이템 및 컨텐츠를 만들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지역 업체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말을 맺었다. 트렌디한 젊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정말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삶의 질을 높여가는 ㈜아람솔루션이 내놓을 혁신적인 제품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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