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뉴정우인테리어 대표 - 맞춤 공간 하나뿐인 보금자리를 선사하다
김두현 뉴정우인테리어 대표 - 맞춤 공간 하나뿐인 보금자리를 선사하다
  • 김윤혜
  • 승인 2015.08.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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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편안한 캐주얼 인테리어에서 깔끔한 모던인테리어, 화려한 그림, 고풍적인 빈티지 소품 등 최근 취향을 반영해 생활공간을 꾸미며 사람들은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만족감을 얻는다. 성향, 생활패턴과 꼭 맞는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면 그만큼 삶의 질도 향상될 것이다. 이에 고객들의 욕구를 100% 충족시키고자 하는 목표로 쉼 없이 일에 몰두하고 있는 젊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있다.
|뉴정우인테리어 김두현 대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컨셉 설정과 디자인
우리가 살 집의 인테리어를 스스로 꾸미고자 할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일까? 멋드러진 벽지와 바닥재, 천연으로 사용된 자재들, 에너지소비효율을 높이는 창호, 행동 패턴에 걸 맞는 구조 등 다양할 것이다. 김두현 대표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뉴정우인테리어만이 가진 강점에 대해 소개했다. 처음 만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부터 분위기에 맞는 컨셉을 정해 ‘디자인화’한다. 실제 그간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봐도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한 기록이 개성 있는 디자인들로 남아있다. 김 대표는 “저희의 경쟁력은 창의적인 디자인입니다. 시공 전 과정에 거쳐 끊임없이 고민하며 고객과 함께 소통해 맞춤 공간을 만들어드리는 겁니다. 공사의 마무리 이후에도 철저한 사후 관리를 책임집니다”라며 뉴정우인테리어의 섬세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설명했다. 이 결과, 이들의 손을 거친 고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음은 물론, 계속해서 가족처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뉴정우인테리어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들과 현장 제작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실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집단으로, 각 프로젝트 별로 세밀한 회의를 진행, 재료 선정부터 디자인, 가구 및 소품 제작, 시공 총괄 등 각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힘을 모아 그 시너지를 결과물로 탄생시킨다. 김 대표는 성장 중인 소규모 기업임에도 원활한 멀티태스킹, 새로운 아이디어, 꾸준한 연구개발 등으로 노력하는 만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강조했다. 이어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전문분야 활동을 하며 지역적 한계, 수익 등에 굴하지 않고 전 직원들이 더욱 새롭고, 멋진 우리만의 디자인을 위해 몰입하고 연구합니다. 특히 고객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중점적으로 반영하고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저희 업체의 최대 강점이자 주안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평소 직원들에게 ‘고객을 가족처럼 대할 것'을 강조한다. 회사 내에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만큼 고객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가족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관계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확고한 소신으로 고객과 신뢰 가득한 관계를 쌓아왔고, 만족을 주는 건축 결과물들로 그는 현재 지역 내 아파트 인테리어 분야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로 인정받았다. 건축디자인 전공자인 김 대표는 업체를 이끄는 대표답게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을 갖췄다. 현장기술자들과 함께 보다 수월하게 일하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로 3D, 포토샵, 오토케드, 엑셀 등 컴퓨터 프로그램에 능숙하고 직접 안전한 건축 디자인에도 참여한다. 
 
김 대표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일을 바라볼 수 있는 자세를 지녔다. 복잡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그의 노하우가 바로 이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경제적 여건, 추구하는 디자인,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하루 종일 고민해 작업한다. 단,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건강하고 실용적인 건물을 중시하는 건축철학을 지녔다. 
 
아파트 인테리어 및 시공에 주력하고 있는 뉴정우인테리어는 앞으로 친환경 자재에 기반해 에코디자인 분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에 있다. 친환경 나무를 사용해 고객들이 직접 하나뿐인 소품을 제작할 수 있는 목공전문 공방을 열 계획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전문분야인 아파트 분야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반적인 디자인에서 시공까지의 컨트롤이 가능한 시스템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내실을 가꿔 지속적 발전 이룰 것
김두현 대표는 모든 이들과 가족처럼 대하고 소통하는 사업 철학과 동시에 인테리어 건축 업계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인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일해야 합니다. 고객들이 살아갈 소중한 공간을 믿고 맡기는데, 결코 그 일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되며, 그들의 삶을 상상하며 최선을 다해 멋지고 만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확고한 목소리로 말하는 이 대목에서 그가 속한 직업에 대한 신념과 책임감을 엿 볼 수 있었다. 
 
이어 그는 1층에는 고객들이 편히 드나들며 함께하는 공간, 2층은 연구에 몰두 할 수 있는 소박한 작업 공간, 3층은 그간의 직원들과 고객들의 추억이 깃든 작품들을 모아 놓는 전시공간으로 꿈꿔오던 스튜디오의 모습을 묘사했다. 젊고 열정으로 가득 찬 김 대표와 직원들은 앞으로도 매일 밤을 새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해나갈 자신들을 지켜봐달라며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는 사회가 오기를 바란다며, 그 때까지 내실을 쌓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두현 대표 이하 직원들의 노력의 땀과 실력의 땀이 모여 업계 최고로 자리매김 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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