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3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가 끝난 후 특화사업인 ‘영양듬뿍! 밑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위원들은 결연 7세대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진우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 봉사활동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희 광복동장은“온정이 넘치는 광복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간과 공공이 소통·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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