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인×대학생×청소년 멘토-멘티프로그램
[월간인물] (재)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3일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밀양시 청소년(초등 3~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의 트라이앵글Ⅱ’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전문예술인이 삼각 결연을 맺고 서로가 멘토-멘티가 되어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수강신청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회화작가 장건율과 함께 전문예술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작품스토리 및 제작과정을 경험하는 커리큘럼으로 자연물을 관찰하며 수집하고, 드로잉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유료로 운영되며, 경남대학교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사업단과 (사)한국미술협회 밀양지부와 협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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