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사천시는 지난 19일 용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자인 공공시설관리지원, 근린생활시설, 시니어 환경수비대 37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수칙 및 대체 방안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성희롱 예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안용주 면장은“노인일자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올 한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사회를 위해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