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기영 총장 “코리아텍 위상 강화, 우수 입학자원 유치 홍보” 당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이 12일(화) 오후 본관 중회의실에서 코리아텍 ‘제2기 학부모 홍보대사 및 제1기 사이버홍보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 날 위촉된 ‘코리아텍 학부모 홍보대사’는 재학생 학부모 중 코리아텍 입시 홍보에 관심이 높은 자발적 지원자 11명이며 경기도(수원, 화성), 충남(청주, 세종, 대전), 대구, 전남(순천), 포항 등 전국에 걸쳐 분포돼 있다.
사이버홍보단원은 SNS상에서 코리아텍의 강점 및 우수성을 홍보하는 사람들로 재학생, 고교 교사, 일반인, 학부모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부터 활동 중이다.
위촉식에 이은 간담회에서 이향애 학부모 홍보대사(포항)는 “코리아텍이 매우 우수한 대학임에도 지역에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학부모 홍보대사를 지원하게 됐다”며 “발품을 팔아서 지인 및 고교 교사분께 코리아텍의 우수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영 총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코리아텍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 홍보대사 및 사이버홍보단원 역할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개교 25주년을 맞는 코리아텍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다양한 성과, 무한한 잠재력 등을 많이 홍보해 주시고 우수 입학 자원 유치를 위해서도 각 지역에서 많은 활약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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