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안광복 상임감사는 외부 강의 시 받은 강의료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7월 4일 대전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취임하면서 받은 축하화분을 직원들에게 판매하고 마련된 금액을 기부한 이후 두 번째이다.
안광복 상임감사는 “어렵게 지내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기부금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김밥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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