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최우수부서) 환경지도과, 한림읍, 오라동
[월간인물] 제주시는 10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3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환경지도과·한림읍·오라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장애인복지과·구좌읍·일도1동이 우수, 생활환경과·연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홍보 MVP는 시정소식지 게재, 제주시 유튜브 출연 등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을 선정했다.
오라동 주민센터 변정미 팀장은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 '제주시는 지금' 코너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을 소재로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하여 새롭고 가치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또시쓰멍 혼디허게 오라업사이클링'을 소개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고,
자치행정과 강진실 주무관과 삼양동 김민재 주무관은 제주시 공식 유튜브 '제주시 공무원 파헤치기'에 출연해 이륜차, 대형폐기물 업무를 소개하고, 해수욕장 근무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등 공무원의 다양한 모습을 제주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제주시정을 만들기 위해 시정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주시가 50만 시민의 벗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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