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 유물 전시 살펴보고,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 체험
[월간인물]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들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 -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는 인천지역의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의 유물들을 전시실 활동을 통해 살펴보고, 나만의 유물장을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지난 상반기와 여름방학에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이 다시 개설을 요청해 이번 하반기에 추가 운영을 결정했다.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교육 1주 전 수요일부터 가능하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박물관에서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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