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교육 및 학술연구 교류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공동 학술연구 및 전문가 파트너십 확대, 재학생의 직업체험 기회 제공, 교통안전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및 공동 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타오르는 열정과 도전정신은 살아있음의 징표라고 말씀하신 이길여 총장님의 신념은 우리 공단의 핵심가치인 창의·열정, 생명존중, 열린마음과 일맥상통한다”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나날이 새로워지는 가천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개발하고 나아가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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