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아이와 실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에게 특급소식을 전한다. 롯데몰 은평점 3, 4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즈파크가 오픈 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우대를 마련했다. 비눗방울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 아이가 직접 조작하며 체험하는 신규시설 등도 알차게 준비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야심차게 초대박 우대 이벤트 ‘만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까지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우대로 KB국민(지정카드), 롯데, BC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KB국민카드의 아이사랑, 아이행복카드 소지자는 여름의 끝나는 8월 말일까지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한 사람당 1만원에 키즈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은 7월 말일까지, BC카드 회원은 7월 9일(일)까지 어른과 어린이 동반 이용 티켓이 2만원에 제공되니 롯데월드 키즈파크를 방문하기 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확인은 필수다.
알뜰하기만 하면 롯데월드 키즈파크가 아니다. 신규 콘텐츠 도입으로 아이와 더욱 시원하고 신나는 여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8월 27일(일)까지 3층 원더스테이지에서 몽글몽글 피어나는 비눗방울은 실제 바닷속 왕국에서 파티를 즐기는 기분을 선사한다.
비눗방울 천지에서 캐릭터와 함께 춤추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렛츠 버블 타임’은 아이들의 동심을 녹인다. 신나는 음악으로 흥을 돋구는 버블 쇼 이벤트 ‘POP 버블타임’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이 좋아할 신규 시설도 도입해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포크레인과 실제 조작법이 동일하지만 아이들이 조종하기에 적합한 사이즈로 재탄생한 ‘미니 포크레인’은 공을 상자에 담는 미션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배틀킹 로봇’은 미사일로 상대 탑승 어린이를 공격하는 미션 수행으로 아이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유료).
한편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3시간 이용 제한을 폐지해 여유로운 키즈파크 나들이를 지원한다. 파격적인 우대 혜택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중무장한 롯데월드 키즈파크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