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랑스 건강 식사 대용 빵’ 특별 단기 과정 운영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랑스 건강 식사 대용 빵’ 특별 단기 과정 운영
  • 김윤혜
  • 승인 2017.04.07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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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랑스 건강 식사 대용 빵 특별 단기 과정 포스터(사진제공: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다양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 식사 대용 빵’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단기 과정을 개설한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어나면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대체할 수 있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사 대용 빵’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사 대용 건강 빵 단기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30여년 이상의 프랑스 전통 제빵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KBS 요리 인류 ‘빵’ 편에 출연하여 프랑스 전통 빵을 선보인 프랑스 제빵 명인 알랭 상셰(Alain Sanchez) 제빵장이 직접 시연 및 실습 수업을 진행하면서 프랑스 전통 빵의 섬세한 기술을 전수한다. 

4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일주일에 두 번, 한 달 동안 총 16가지 메뉴를 르 꼬르동 블루 제빵장의 지도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알랭 상셰 제빵장이 개발한 다양한 영역의 식사 대용 빵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으로 수강생들은 새로운 빵의 세계를 배울 수 있게 된다. 매주 4가지 품목을 셰프와 함께 직접 실습한다. 

브로콜리, 버섯, 호박, 토마토, 가지 등 신선한 채소와 연어, 잠봉, 달걀 등의 식재료를 직접 구운 프랑스 전통 빵에 결합하여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영양학적으로 훌륭함은 물론 알랭 상셰 셰프의 특별한 제빵 성형 기술로 시각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차근차근 선보인다. 고르곤졸라 치즈, 고구마를 새로운 형식으로 개발한 디저트 레시피도 배워볼 수 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면 르 꼬르동 블루 제빵 단기 과정 수료증이 함께 수여되며 실습 메뉴의 레시피북, 실습 시 착용하는 시그니처 에이프런과 셰프 모자를 함께 제공한다. 

한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정통 프랑스 요리, 제과, 제빵 교육 이외에도 수강생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식자재나 테마의 특강, 1일 클래스를 제공하며 외식 산업의 발전과 음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단기 과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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