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앤스카우트는 헤드헌터가 시민과 함께 기자로서 언론 활동을 할 수 있는 신문사를 정기간행물 허가를 받아 창간했다.
2017년 3월 설립된 케이앤 뉴스(KN NEWS) 신문사는 헤드헌터와 시민 기자가 함께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언론 활동을 한다.
케이앤 뉴스는 기업 정보와 산업 정보 및 전문가 칼럼과 사회 고발, 해외 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헌팅 회사인 서치펌 소속 헤드헌터와 기업의 채용 담당자 및 홍보 담당자라면 누구나 기사를 작성하여 매스컴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시민기자단 활동의 활성화로 인해 시중에 없는 기사를 많이 접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앤 뉴스를 창간한 발행인이자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최원석 대표이사는 “지식 네트워크의 의미인 Knowledge-Network를 상징하는 KN NEWS는 기업과 산업 그리고 커리어 이 세가지 분야에 특화된 정보를 헤드헌터들과 시민들이 함께 상호 협업하여 제공한다”며 “케이앤 뉴스는 바르고 곧은 붓을 뜻하는 정론직필을 지향하며 세상의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헌팅 회사에서 신문사를 창간하여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것은 이번 사례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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