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기은하)은 19일, ‘에스더블유건축사사무소(대표 김학수)와 나눔으로 모두 따뜻해지는 ’사랑의 이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은 지역 내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봄을 맞아 새 이불을 전달하여 함께 하는 이웃,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동참하여 김학수 대표(에스더블유건축사사무소)와 함께 4백만원 상당의 이불 60채를 나누었다.
김학수 대표(에스더블유건축사사무소)는 “일상생활에 가장 필요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나눔을 찾는 도중에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포근해지는 이불을 선택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이 일상이 포근해졌으면 한다.“는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같이 참여한 국주영은 도의장(전북특별자치도의회)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점차 많아져 우리 마을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나눔에 먼저 손을 뻗어준 김학수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학송 부위원장(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은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이불을 후원해주신 에스더블유건축사사무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더욱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이불은 지역 내 취약가구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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