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 채용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담아, 인재중심의 기술로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는 ‘사람인’
사람인 - 채용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담아, 인재중심의 기술로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는 ‘사람인’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4.02.05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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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고용노동시장, 국가경제의 탄탄한 기반마련 위한 지속가능한 노력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앤드 마켓은 전 세계 HR 서비스 시장 전망(2023~2028)’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HR 서비스 시장 규모가 매년 9.62%씩 성장해 2028년이면 10851천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 추산했다. 이러한 성장을 이끄는 동력원은 바로 ‘HR테크이다. 최근 HR 서비스 시장은 AI와 자동화를 도입하며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IT, 금융산업의 발전에 따른 전문 인력 수요의 증가와 다국적 기업의 국내시장 진출, 맞춤형 고급인력에 대한 기업수요 증가에 더해진 2030세대의 활발한 이직 또한 채용시장의 성장세를 가속화한다. HR업계 헤드헌팅의 핵심 역량은 기업의 요구에 맞는 적절한 인력을 찾아 적절한 시점에 공급하는 데 있는 만큼 우수한 인재DB의 보유 유무가 중요한 경쟁요구로 손꼽힌다. 사람인은 대한민국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saramin)’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Jumpit)’을 운영하며 이러한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객관적인 평가도구와 전문성을 겸비한 채용 대향 및 컨설팅 서비스, 국내외 선진 HR분야 연구 및 평가 검사도구 개발 등 HR 전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거듭해온 사람인이 국내를 대표하는 커리어 플랫폼으로서 HR 시장의 외연을 넓혀간다.

 

[사진=사람인]

압도적인 인재DBIT 역량으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양방향 매칭서비스 선보여

HR 서비스 시장은 크게 일반 인력과 전문인력, 임원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우선 일반 인력 부문은 HR 서비스 제공 업체에 인력 운영을 아웃소싱함으로써 기업이 핵심 기술에 집중하고 전문가가 인력 검색, 선별 및 배치를 관리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 형태이다. 전문 인력 부문은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 관리와 법률 준수 등 분야의 전문 인력에 대한 서비스로 HR 서비스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사업의 본질, 제품과 서비스의 밸류체인별 핵심, 회사의 현재와 미래 전략, 회사의 재정 상태, 내부 구성원의 역량 수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요구되는 임원 부문은 업계의 평판과 경력직 추천을 고려하여 채용이 이루어진다.

2012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사람인은 AI를 비롯한 뛰어난 IT 역량과 브랜드파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인 사람인1,700만 명의 개인회원과 576만 개의 이력서를 확보하고 있으며, 120만 개의 기업회원이 매년 200만 건의 공고를 등록하는 압도적인 플랫폼 파워를 자랑한다. 사람인을 통해 확보한 압도적인 구직자와 기업 데이터는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 프리랜서 플랫폼 사람인 긱(saramin gig)’ 채용 관리 솔루션(ATS) ‘리버스(Rivers)’등용문S’ 인사담당자를 위한 프리미엄 HR 플랫폼 더플랩(THE PL:LAB)’ 등 일반 인력과 전문인력, 임원 등 HR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으로 이어졌다. 일례로 기술스택(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과 프로젝트로 능력을 표현함으로써 개발자의 커리어 점프를 돕고자 탄생한 점핏은 기술스택과 직무 기반의 공고 게재와 입사 지원을 가능케 한 신개념 개발자 채용 플랫폼이다. ‘백엔드 서버 개발직무라면 Python이나 JAVA 같은 기술스택을 공고에 등록할 수 있다. 개발자 또한 자신이 갖춘 기술스택을 입사 지원서에 입력해야 한다. 명확한 직무와 기술스택을 공고함으로써 개발자와 기업의 빠르고 정확한 매칭을 돕는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H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천은 첫째도 둘째도 인재DB이다. 여기에 더해진 기업 데이터와 AI 기술력 등 IT역량은 더욱 개인화·지능화된 사용자 지향형 서비스를 완성시켰다. 업계에 AI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2014AI·데이터 엔지니어뿐 아니라 수학, 언어학 등 다양한 전문가가 포진한 AI 전문 연구조직 ‘AI LAB’을 설립하며 AI·빅데이터 관련 기술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이어온 사람인은 2016년 업계 최초의 AI 기반 추천 서비스인 사람인 추천을 선보였으며, 문장을 이해하는 ‘Ai자소서 코칭과 챗GPT를 적용한 ‘Ai면접 코칭’, ‘Ai이력서 코칭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인재를 AI로 똑똑하게 검색하고 추천받는 인재풀’, 건강보험공단 인증 경력으로 이력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간편 경력 인증등 구직자와 기업 모두를 만족시키는 양방향 매칭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오프라인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 사람인HS’와 베트남 리크루팅 기업 앱랜서(Applancer)’, 지역기반 아르바이트 플랫폼 동네알바운영사 라라잡을 자회사로 두고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다. 사람인의 채용 컨설팅 사업 또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HR 서비스를 다년간 제공하며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첨단 솔루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법론을 제시해온 사람인은 인재채용부터 평가, 교육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HR 컨설팅 파트너로 거듭났다.

2023년 사람인은 사람인HR에서 사람인으로 사명을 바꾸었다. 고객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매칭을 넘어 고객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다. HR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HR 솔루션 연구조직인 사람인 HR연구소를 출범한 것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다. 사람인 HR연구소는 주요 기업에서 HR 직무를 수행한 인력을 포함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사담당자의 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조사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연구소 대표 브랜드인 더플랩(THE PL:LAB)’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이후 역량 검사 플랫폼 더플랩 인뎁스(indepth)’, 지식 콘텐츠 플랫폼 더플랩 인사이트(INSIGHT)’를 운영하며 기업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돕고 있다.

 

[사진=사람인]

빠르게 변화하는 HR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간 치열한 경쟁 예상

변화를 거듭해온 HR 시장은 대이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기업들은 구직자들의 지원을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인재를 탐색해 입사를 제의하기 시작했다. 사람인은 지난해 인재풀 서비스를 통해 720만 건의 이직 제안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인재확보는 곧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기에 기업들은 HR 시장의 트렌드와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천비즈니스인사이츠는 전 세계 HR테크 시장규모가 2020228억 달러에서 2028356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 추산했다.

인재관리 및 HR테크 브랜드 전략가이자 TalentCultureCEOMeghan M. Biro는 포브스 매거진을 통해 2024년 상위 5가지 HR 트렌드를 발표했다. GenAI(생성형AI)의 활용 보상 경영진과 직원의 관계 HR 테크 플랫폼 스킬 기반의 학습 및 개발 등이다. 가트너의 연례 HR 설문조사는 리더 및 관리자 역량 개발과엔데믹 이후 약해진 조직 내 문화 결속 HR테크 활용을 위한 프레임워크 마련 성공적인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탄력성 강화 직원들의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적응형 커리어 경로지원 등이 상위에 올랐다.

인터넷과 모바일 보급이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듯 AI를 필두로 한 첨단 기술을 마주한 세상은 또 한 번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HR 서비스를 둘러싼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는 가운데 특히 IT 플랫폼 도입에 적극적인 한국시장에서는 HR테크 플랫폼들의 각축전이 벌어진다. 지난 몇 년간 국내 HR 시장에서 HR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인재 관리 전략을 개선하기 위한 HR 기술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온 만큼 HR테크 분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축적된 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HR 시장의 기준을 제시해온 사람인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에 기반한 토탈 HR 솔루션으로 HR 플랫폼의 미래를 그려간다.

 

지속적인 변화 이어가는 올라운드 채용솔루션’, 사람인이 그려갈 혁신적 미래

사람인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사람인의 회원이며, 사람인 기업회원은 120만 개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사람인의 워크버스(Workverse)에서는 매년 3000만 건 이상의 입사지원이 일어나고 있으며, 기업은 언제든 160만 건에 달하는 이력서를 검토할 수 있다. 이처럼 방대한 DB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올라운드 채용솔루션이 바로 사람인이 만들어온 워크버스이다. 채용에 필요한 인재 검증부터 구직자와 인사담당자에게 필요한 콘텐츠, 서로를 완벽하게 매칭하는 AI추천 기능에 이르기까지 사람인은 프리랜서와 개발자, 프리미엄 인재를 아우르는 채용 솔루션을 완성했다.

지속적이고 폭발적인 성장 또한 인상적이다. 사람인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챗GPT 기반의 ‘Ai 자소서 초안 생성서비스는 론칭 3개월 만에 누적 6만 건을 돌파했다. 기존에 흩어져 있던 자소서와 면접 관련 AI 서비스를 한데 모아 통합 서비스로 개편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사람인은 AI 알고리즘 고도화, 사용성 효율화 등을 통해 사람인만의 기술력으로 취업준비의 편의성을 높여갈 것이라 전했다. 사람인의 커리어 상담 서비스인 멘토링매치또한 출시 8개월 만에 멘티 회원수 15천명을 넘어섰다. 멘토링매치는 1:1 음성통화를 통해 원하는 직무, 기업의 현직자에게 취업과 이직, 면접 등 커리어 고민을 익명으로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사람인은 적극적인 사업 영역 확장으로 기업의 대내외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직접적인 인수나 투자를 통해 국내 전일제 일자리 시장 내 점유율을 극대화한 데서 나아가 아르바이트나 해외 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확충하는 모습이다. 20237월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동네알바의 운영사 라라잡을 인수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동네알바는 알바생의 프로필을 알바생과 가까운 지역의 사장님이 검토하고 먼저 일자리를 제안하는 신개념 혁신 모델이다. HR 시장에 불고 있는 이직 제안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동네알바20237월까지 150만 건이 넘게 다운로드 되었으며, 월간 최대 활성 사용자수(MAU)17만여 명에 달한다. 지난 2020년에는 베트남의 리크루팅 기업 앱랜서를 인수하며 베트남 현지에 직접 진출하기도 했다. 베트남은 연 평균 6~7%의 경제성장률과 1억 가량의 인구수, 인구 절반을 청년이 차지하는 등 커다란 성장 잠재력을 품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고도성장기를 거쳐 저성장기 국면에 접어든 우리나라는 산업 구조 재편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존 분야를 유지하는 동시에 강도 높은 혁신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는 인재채용과 인사관리 전략이 HR 산업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기반의 커리어 플랫폼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HR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대전환에 나선 사람인이 그려나갈 혁신적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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