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의 영상진단 의료서비스 행하며, 환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전문병원
최첨단의 영상진단 의료서비스 행하며, 환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전문병원
  • 김윤혜 기자
  • 승인 2023.12.04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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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랑영상의학과 최보배 원장

유사랑영상의학과는 유방 및 갑상선 분야 오랜 임상 경험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진료 성과를 이어간다. 유방 전문 1차 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최보배 원장은 대전 지역 환자들에게 상세하고 정확한 진료서비스를 전하고 있다. 대학병원보다 뛰어난 프리미엄 장비를 구비하여 필요한 모든 진단과 검사가 가능한 이곳에서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초음파 유도하 조직검사 등 전문 영상검진 및 조직검사로 질환에 관한 조기 진단과 의료적 처치에 탁월하다. 환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를 선보이며 전문적인 검진 시스템의 선순환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사랑영상의학과 최보배 원장 Ⓒ김윤혜 기자 사진/박성래 기자
유사랑영상의학과 최보배 원장 Ⓒ김윤혜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국가 지정 유방암 검진 기관, 유방 전문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정확한 진단 성과 이뤄내
유사랑영상의학과는 최신의 검사 시스템을 갖춘 의료 환경과 대학병원에서의 풍부한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최보배 원장이 정확한 영상진단과 검사 서비스를 시행하는 유방 갑상선 전문 클리닉이다. 특히 대학병원 급 중에서도 하이엔드 장비를 갖춘 데 대해 최보배 원장은 “제가 생각한 우리 병원은 최우선 목적이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그보다 더 좋은 장비로 제대로 된 검사를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가 가장 최신의 장비를 갖추는 것이었죠. 병원을 찾으시는 환자들에게 오롯이 집중해 불편함 없이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유방 촬영에서의 관건은 미세석회화 병변 발견에 있다. 유방촬영술을 통해 초음파 검사로는 발견이 어려운 미세석회화로만 보이는 조기 암의 병변을 발견할 수 있는데, 유사랑영상의학과의 3D 유방촬영장치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해상도 또한 높아 이의 진단율이 뛰어나다. 기존 2차원의 유방촬영술에 비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장비로 전국에 총 18대만 보급되어 있는 최고 사양이다. 탄성초음파 및 최신 고성능 필립스 초음파와 진공흡인 유방생검기 맘모톰 장비인 엔코 엔스파이어 등 최상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확한 검사 판독과 진료를 제공하며, 갑상선클리닉에서는 초음파 영상진단, 초음파 검사에서 결절이 확인되었을 때 실시하는 세침흡인 검사, 그리고 세포 밀도가 높은 종양일 경우 시행하는 갑상선 조직검사 등 정밀한 검사 체계와 판독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여성건강통계 결과에 따르면 여성 암 발생 1위인 유방암의 경우 지난 20년 사이 3배가 증가했으며, 갑상선암은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입원진료 환자 수가 폐암을 넘어선 시점에서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 노력이 필요한 때다.
2020년 기준 국내 유방암 환자수는 2만 4,806명, 갑상선암은 2만 1,722명으로 대장암이나 폐암, 위암 등 다른 암종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이에 갑상선의 경우 정기 검사로 염증을 파악하고 갑상선 호르몬 관련 갑상선 변화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유방암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정기적인 검진이 더욱 중요하며, 초기 발견 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암종이기도 하다. 이에 낙후된 기기의 경우 암 발견 자체가 쉽지 않아 검진 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은 유선 조직이 치밀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치밀유방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 여부에 따라 예후가 다르다. 전문가들은 만 40세 이상 여성은 유방촬영술을 통해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꼭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최 원장 역시 30대~60대 여성은 초음파 검사와 함께 유방촬영술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검진할 것을 권한다. 실제로 최 원장은 환자들에게 정기 검사에 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말 그대로 병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로 검사를 받았던 환자에게서 조기 암이 발견되는 사례가 종종 있으며 한 번의 검사로 인해 일찌감치 꼭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보니, 조기 발견된 후에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곤 하신다며 미소 짓는 그다.

환자 중심의 진단 1차 병원으로 역할 다하며,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
지난 15년간 대학병원에서 임상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의인 최보배 원장은 개원 이후로 초심으로 돌아가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유사랑영상의학과는 대전 지역 의료 시스템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개원 초기임에도 지역민은 물론 논산, 예산 등 충남권과 전라도, 부산에서도 연이은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껏 긴 시간 진료와 연구에 집중해 온 그는 분야 학회 임원을 역임하며 교육과 임상 연구를 이어왔다. 유사랑영상의학과를 개원하며 이제 더 가까이에서 환자를 만나게 된 그는 환자 곁에서 주치의로서 진심을 다해 진료를 행하고 있다. 환자를 대면해 그가 검사한 것을 상세히 설명하여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과정에도 보람과 함께 즐거움을 느낀다고 덧붙인 최 원장이다. 최 원장은 유방 및 갑상선 상담부터 검진, 진단 그리고 수술 후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진료하며, 그의 충남대학교병원에서의 경력이 바탕이 되어 긴밀하게 이루어지는 연계 시스템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병원에서 영상전문의는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촬영 사진을 판독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환자를 직접 만나 진료하는 일은 드물고, 사진이나 초음파를 통해 환자를 만나는 것이다. 또한, 촉진이나 문진이 주가 되는 여느 임상 분과와 달리 우선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진단과 진료 계획을 세우게 되는 분야 특성과 더불어서 이러한 영상 검사를 받는 환자가 판독 결과를 듣기까지의 다양한 사례를 최 원장은 몸소 접해왔다. 중한 병증이 아니기에 1차 진료로 충분한 케이스임에도 대학병원에서 오랜 기다림과 추가 검사를 받아야 했던 환자나, 대형 병원의 구조상 바로 환자에게 결과 피드백을 줄 수가 없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진료 공백이 생긴 경우, 또 외주화가 된 시스템으로 외부에서 판독을 하거나 초음파와 촬영 등을 개별적으로 시행해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는 때도 있었다.
"1차 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환자분들이 대학병원으로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작 대학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순서가 밀리게 되는 실정을 보며 원인이 무엇일지 생각했죠. 결론은 1차 진료에서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정리해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환자에게 혼란이 없도록 어느 정도 정리를 해두고 이들에게 필요한 치료가 반드시 적시에 행해지게끔 하는 역할을 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대전의 경우 대학병원 외에 유방, 갑상선 전문병원은 거의 없었을뿐더러, 저희처럼 영상전문의가 운영하는 병원은 드물었습니다."
최 원장이 개원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큰 이유가 된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시스템상의 혼란이나 검사 과정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고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1차 병원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그다. 최 원장은 “대학병원을 예약하고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의 궁금증과 걱정이 클 환자들에게 바로 그 자리에서 설명해 줄 수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은 제가 만나는 환자분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려, 그 중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으로 갈 수 있게끔 안내를 해드립니다. 정확한 검사를 하고 지체 없이 제가 검사한 것을 직접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좋은 영상 장비를 활용하여 유방 촬영을 한 다음에는 그 결과를 판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임상 경험은 물론 이론과 치료 상황 이해 등을 기반으로 종합적 판단을 내려야 하므로 남다른 전문성을 요구한다. 유사랑영상의학과에서는 최 원장이 의학지식과 임상경험으로 합리적인 진단을 내림과 동시에 장비 품질관리 또한 진행하고 있다.  

유사랑영상의학과 최보배 원장 사진/박성래 기자
유사랑영상의학과 최보배 원장 /사진 박성래 기자

끊임없는 연구 열정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서비스 제공할 것
유사랑영상의학과는 예약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30분 또는 1시간 간격으로 진료가 이어지는데 환자 한 명이 내원하면 원장과 직접 상담을 하고 필요한 검사를 안내받은 후, 촬영과 초음파 검사를 받고 필요할 시 조직검사까지 이어지는 순서다. 그때그때 만나는 환자에게 구성원이 집중하는 개념이다. 대부분이 이런 방식의 예약으로 채워지는 병원 스케줄은 환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제로 만족도 또한 높다. 
병원 구성원들에게 최보배 원장은 친절을 넘어선 진심 어린 케어를 강조한다. 생각지 못한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입장이 어떠할지를 먼저 생각하고, 무거운 질환을 다루는 만큼 환자의 예민함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다른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했던 환자에게서 저희 병원의 정밀한 검사로 무언가 발견이 되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개원을 고려했던 목적과도 관통하는 이유죠. 좋은 장비와 전문적 진단을 통해 바로 판독해서 결과를 내놓고 환자의 질환을 해결하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느꼈을 환자분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학병원에서 만나던 오랜 인연의 환자들을 포함하여, 최 원장의 개원 소식과 병원의 좋은 환경을 알고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다. 이에 최 원장은 꾸준히 스스로 실력을 키워가며 병원과 환자들에게 그의 모든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대학병원 교수로 재직하는 시간 동안 초음파검사와 영상판독 분야에서는 그야말로 양성 질환부터 치료가 어려운 질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험을 쌓아왔던 그는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친다. 
"저를 만나는 환자가 진료를 잘 받으시고, 질환을 무사히 해결하는 자체가 저에게는 큰 만족감을 줍니다. 뛰어난 장비에 투자한 덕에 오히려 대학병원으로부터 까다로운 케이스에 대한 검사 의뢰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긍정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환자들의 진료에 최선으로 임하겠습니다. 환자분들께서도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병원까지 가지 않고 1차 진료로 끝이 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할 터다.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등과의 실질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 부분 역시 유사랑영상의학과를 찾는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요소이다. 최 원장은 다른 병원을 여러 군데 거쳐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며 이곳에서 다 해결되어 걱정거리가 없으셨으면 한다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당분간은 병원을 안정화하고 환자들을 만나는 일에만 집중할 향후 계획을 밝힌 최 원장은 임상 연구자로서의 열정 또한 깊숙이 지니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살펴 가며 지식과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갈 예정이다.
환자의 마음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진료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충실히 실천해나갈 그의 성과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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