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 가장 편리하고 뛰어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표본, 개인과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가장 편리하고 뛰어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표본, 개인과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1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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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능·초연결사회의 대한민국, IT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 디지털 전략산업을 선도하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올해 전 세계 IT 시장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47천억 달러(6,314920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 전망된다. 국내 IT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10368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글로벌 IT 전문 시장전문업체 가트너(Gartner)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향후 디지털·산업 기술이 융합된 AI 생태계가 활기를 띌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생성형 AI 지출이 기업의 기존 IT 지출 수준 내로 흡수될 것이라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디지털·산업 기술이 융합된 AI 생태계가 향후 5년 간 연평균 14.9%씩 성장해 2027년이면 4463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놓칠 수 없는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한 AI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정부 또한 내년에 올해보다 약 15.8% 증가한 수준인 12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고 결단했다. 전문 영역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내 삶 속 디지털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각국 정부는 물론 글로벌 빅테크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완성도 높은 AI 서비스를 선보인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협업을 추진하는 사례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월과 7월에 걸쳐 런처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를 위한 스타트업 1·2기 선발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애저(Azure) 크레딧, 각종 라이선스 및 기술을 포함해 한국의 스타트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주목받는 한국에서 AI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IT 생태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입증된 효율성으로 고객이 직면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 위한 솔루션 제시하는 애저(Azure)

지능형 클라우드와 지능형 엣지 시대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팅 파워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중심으로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와 파워포인트, 워드와 엑셀, 원노트, 아웃룩, 팀즈 등의 오피스 365(Office 365), 링크드인, Xbox 게임, 컴퓨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인 윈도우(Windows), 검색과 뉴스 서비스를 통해 IT 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제공해왔다. 이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 커뮤니티, 국가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혁신을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어온 혁신, 그 중심에 애저(Azure, 이하 애저)’가 있다. 포천(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95%가 애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및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인 애저는 더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기반해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IT 마이그레이션(IT migration)을 거쳐 기업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개가 넘는 제품과 클라우드 서비스는 관련 제품과 서비스 및 타사 애플리케이션 등 필요한 모든 것을 결합한 솔루션을 통해 조직의 비즈니스 과제 해결을 돕는 확장성 있고 포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분야에는 적극적이며 개인화된 의료 솔루션을, 정부 기관에는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솔루션을, 제조 분야에는 고객 피드백 및 시장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의 조합을 통해 모든 업계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도입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한 기업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삼성유전체연구소의 스핀오프 기업인 지니너스(geninus)는 애저의 데이터 분석을 이용해 연구 성과를 높였다. 유전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체 패널을 개발한 것이다. 현재는 국내 병원시장을 넘어 일본 및 베트남, 호주의 병원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또한, 초신선 식재료를 유통하는 기업인 정육각은 보다 효율적인 물류유통을 위해 데이터 통합 및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통해 높은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어린이 교육 콘텐츠 기업인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인 웅진스마트올 메타버스의 대화형 캐릭터에 마이크로소프트 Azure OpenAI(애저 오픈AI)ChatGPT(GPT)를 접목시켜 소통과 교육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국내 대표 게임개발사인 위메이드는 안정적인 글로벌 게임 환경 구축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지난해 미르4’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혁신적인 제약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기반의 보안을 토대로 모든 업무 영역에 대한 보안 수준을 강화시켜 규제가 엄격한 바이오산업에서 방대한 데이터와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제품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는 무엇보다 데이터 준비에서 모델 관리에 이르기까지 ML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도구를 제공하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ML 엔지니어는 애저 AI를 사용해 9개 이상의 대규모 AI 모델을 구축-훈련-배치-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애저 AI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AI 도입을 단순화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문서처리와 같은 시간소모가 많은 작업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용으로 제공하는 애저 응용 AI 서비스(Azure Applied AI Services)’와 애저에 내장된 보안, 액세스 관리, 프라이빗 네트워킹, 데이터 처리 보호 등과 함께 오픈AI(OpenAI)의 강력한 AI 모델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인지 API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Azure Cognitive Services)’, ML 모델 구축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엔드투엔드 플랫폼인 애저 머신러닝(Azure Machine Learning)’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애저에서는 수천 개의 최신 고성능 GPU로 구성된 하이퍼클러스터(Hyperclusters)AI의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을 활용해 거대 AI 모델을 훈련시킴과 동시에 오픈AI(OpenAI) 역시 언어 생성을 위한 GPT 모델군, 현실적인 이미지 생성과 편집을 돕는 달리(DALL-E), 12개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된 코드를 생성해 주는 코덱스(Codex) 등을 훈련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다. 애저는 현재 대규모 스케일업 및 스케일아웃 기능을 갖춘 AI 슈퍼컴퓨터를 제공하는 유일한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로, 오픈AI(OpenAI), 메타(Meta), 허깅페이스(Hugging Face), AMD 등 선두 AI 기업이 AI 혁신을 위해 애저를 선택했으며, 기업 비즈니스에 있어 필수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챗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효율부터 안전까지책임 있는 AI 여정의 시작, 코파일럿(Copilot)

전 세계 AI 시장은 폭발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31,502억 달러 수준이던 전 세계 AI 시장은 매년 36.8%의 고속 성장을 거쳐 2030년이면 123,452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생성 AI 등 여러 인공지능 기술은 의료, 금융, 제조, 소매 등 다양한 분야와 만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상 속 AI 동반자 코파일럿(Copilot)’을 제시하며 혁신에 속도를 더한다.

코파일럿은 깃허브(GitHub),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Bing), 엣지(Edge), 윈도우(Windows) 등 그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해온 서비스를 단일 경험으로 통합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능들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라는 명칭 아래 단일 환경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365를 비롯해 웹 브라우저인 엣지와 빙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파일럿은 사용자가 복잡하고 번거로운 작업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앱에 오픈AIGPT-4 모델을 결합함으로써 콘텐츠를 자연어 지시만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이용자는 오픈AI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기반한 정교한 처리 및 조정 엔진인 코파일럿은 이용자가 가장 보편적인 인터페이스인 자연어 명령만으로 손쉽게 질문에 답하고, 이메일을 쓰거나 윈도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코파일럿을 자사 생산성 도구에 결합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등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비즈니스챗(Business Chat)에 코파일럿을 적용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은 무엇보다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람들과 기업의 생산성과 창의력을 극대화해간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이는 강력하고 유용한 AI 경험은 사람과 기술 간의 상호 작용을 혁신하며 전 세계 비즈니스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생성형 AI을 활용한 산업 운영 최적화를 통해 전 세계 파트너 및 고객의 AI 혁신을 가속화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다국적 회계 및 컨설팅 기업 KPMG,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Splunk), LG CNS, 미국 신용평가기업 무디스(Moody’s),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 에픽(Epic) 등이 코파일럿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을 경험한 대표적 사례다. 직원 교육 및 채용 간소화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장 근로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을 목표로 현장 근로 환경에 특화된 새로운 AI 기능을 선보이는 한편 애저 AI 콘텐츠 세이프티(Azure AI Content Safety)를 출시하는 등 책임 있는 AI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생성 AI에 관련한 잠재적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한 온라인 환경과 콘텐츠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난 2017년부터 책임 있는 AI 여정을 이어온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이 유지되는 안전한 환경에서 AI의 설계·개발·배포를 지원하는 강력한 프로세스 거버넌스를 구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과 엣지의 새로운 기능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빙과 엣지의 새로운 기능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 IT 기술생태계와 함께 AI 혁신 이끌어가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의 IT 기술 생태계가 AI 혁신을 주도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 기업들과 함께 혁신 의제를 추진해간다. 지난 8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된 조원우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및 AI 이니셔티브와 기술의 힘을 통해 지속 번창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플랫폼이 국내 기업들의 성장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한국 IT 기술 생태계와 손잡고 혁신적 의제들을 하나씩 실현해가고 있다.

디지털 인재양성에도 앞장선다. 디바이스, 클라우드, AI 기술 등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의 일상을 이롭게 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면서다. 지난 10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서강대학교와 AI기반 글로벌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글로벌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과 디지털 기술 기반 차세대 교육 및 업무환경 구축, 디지털 혁신과 관련한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중심 미래교육 및 교육격차 해소 에듀테크 활용 교육 역량 강화 교육행정업무 솔루션의 고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도 이어졌다. 부산대학교와는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 Edu-Tech 거점 육성을 목표로 기술협업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 IT 기술생태계의 AI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행보도 이어진다. 지난 10AI 포털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와 애저 기반의 생성AI 서비스 보급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양측은 국내와 비영어권 시장에서 애저 기반의 뤼튼 AI 서비스 보급과 확산을 위한 지원 뤼튼 AI 서비스의 성능과 보안 제고를 위한 기술 협력 등에 있어 함께한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SPC),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서오창테크노밸리 내 민간투자형 충북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고, 혁신 기술로 신산업 분야의 기억을 육성해간다는 방침이다. 두산로보틱스와는 AI GPT 기반 협동로봇 솔루션을 개발한다. GPT를 협동로봇에 적용해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오류 수정을 반복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솔루션 개발이 완료되면 협동로봇 사용자는 프로그래밍 시간을 단축하며 작업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와 AI 기술이 국내 기업은 물론 국가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AI 트랜스포메이션을 바라보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과 국가의 가장 혁신적인 동반자를 자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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