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산업본부장 - 디지털 사회, 신뢰를 더하다. ‘키사다리(KISA-Ladder)’가 합니다.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산업본부장 - 디지털 사회, 신뢰를 더하다. ‘키사다리(KISA-Ladder)’가 합니다.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12.04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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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능·초연결사회의 대한민국, IT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 디지털 전략산업을 선도하다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산업본부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사이버 보안에 있어 모든 침해사고와 인프라를 정부가 직접 대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간이 힘을 키워 사회 전반적으로 빠짐없이 촘촘한 방어망을 구축해야만 한다. 민간이 정보보호 기술, 나아가 신뢰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정부는 필요한 때와 장소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그 역할을 바로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산업본부가 맡고 있다. 디지털산업본부는 정보보호산업 육성 블록체인 산업 육성 안전한 디지털인프라 구축 정보보호 R&D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정보보호 R&D는 전문적 연구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민간에 기술이전함으로써 정보보호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대표 사업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끊김없고 이용 가능한 인터넷을 위한 안전한 인터넷주소자원 관리, 종이문서를 대신하면서도 공신력 있는 전자문서 유통센터 운영 등이 있다.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산업본부장은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때 장기적으로 안전한 디지털 사회로 성장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정보보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디지털산업본부에서는 디지털신뢰사회의 구축을 위한 사이버보안 분야에 있어서 어떤 지원사업들을 이어나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디지털 신뢰 사회 구축을 위한 사이버보안 분야 지원활동은 유망한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펀딩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과 사회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요를 높이기 위한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등 간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오픈AI의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 붐은 사이버보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더 똑똑한 AI는 정교한 사이버공격에 악용되는 동시에 효과적인 사이버 침해대응을 위한 도구로도 적극 활용됩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제품 및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에 대해서 디지털산업본부는 ’21년부터 시제품 및 상용화 제품 제작을 지원해 왔고, 올해부터는 해당 제품을 수요기관 현장에 도입하여 성능을 실증해 보는 범위까지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지정 제도 및 정보보호 우수 서비스 지정제도를 통해 우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디지털화되는 모든 영역에서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서 ’21년 세계 최초로 매출액과 이용자 수가 일정 규모 이상인 기업, 보호필요성이 높은 집적정보통신사업자,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자, 상급종합병원 등에 대해 정보보호 수준을 공시하도록 의무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제도에 힘입어 정보보호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커지게 되어, 정보보호 산업계의 활성화, 나아가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도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2년 정보보호 의무공시 첫해에는 의무, 자율공시 합쳐서 총 658개의 기업이 공시를 하였고, 올해는 714개로 늘어났으며 개별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및 인력 수준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보호 공시 외에 CISO(최고 정보보호책임자) 의무 지정, ISMS 획득 의무 등도 정보보호 시장의 확대 및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산업본부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산업본부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국가 DNS 무중단 운영 및 생활 밀접형 전자문서 서비스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민 일상 속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어떤 사업성과 및 지원들을 이어나가고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전방위적으로 사회가 디지털화되면서 인터넷상에서의 정보보호라는 좁은 개념이 이제는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IT기술의 안전을 강조하는 신뢰 디지털 기술로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은 특정 주체가 아닌 참여자 모두가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민주적 구조를 가지는 동시에 함부로 위·변조할 수 없는 투명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웹3.0 시대의 주요 인프라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력 높은 기술입니다. 이 블록체인 기술은 원산지 위·변조가 걱정되는 진위 감별, 원산지 확인이 필요한 유통, 신분증에 활용되는 본인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합니다. 중국과 EU는 일찌감치 이 기술의 효용성을 알아보고 디지털 정부 서비스의 인프라로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EU는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주도를 목표로 블록체인 서비스 인프라(EBSI)’를 구축하여 범유럽 블록체인 기술·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글로벌 상호운용성을 확보한 국가주도의 블록체인 인프라(BSN)’을 중심으로 기술·산업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8년부터 정부 주도로 블록체인 기술의 발굴 및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데요. 모두 잘 아는 코로나 백신접종증명서 COOV,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이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이고, 고도의 신뢰를 요구받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시스템(K-Voting)은 총 3년에 걸쳐 블록체인 기반으로 교체되었으며,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폐배터리, 폐식용유의 재활용 유통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뢰 디지털 기술의 하나로 핀테크 기술 지원사업도 ’16년부터 해왔는데요. 보안 수준이 높은 금융서비스를 이용자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서비스화 되고, 이것이 금융권에 적용되도록 돕는 사업으로써 배달종사자의 위험을 IT기술로 정밀 측정하여 적합한 보험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핀테크 기술기업과 보험사를 연결하고, 광범위한 주택거래기록 등을 분석하여 전세 사기 피해를 사전 예측하기 위한 핀테크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등 사회 문제해결의 사례가 많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이러한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시설부터 기업 성장 규모에 따라 펀드 조달, 수요기관 매칭, 특허 취득, 기술 특례상장 등 기업 니즈에 맞춘 지원을 해왔습니다. 전자문서 확산 사업 역시 디지털 전환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키워드인데요. 이는 단순히 종이를 전자적 형태로 바꾸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전자적 형태로 진본, 원본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기술적 장치가 필요하고 원본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는 것이 법적으로 인정되어야 합니다. 디지털산업본부에서는 전자문서법에 근거하여 전자문서 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모바일 전자고지’(민방위 훈련통지서, 국세청 세금고지서 등)는 이러한 신뢰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발신자 및 내용에 대해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꾸준한 법 개정을 통해 특정한 조건 하에 생성·유통·보관된 전자문서는 종이라는 원본 없이도 그 자체로 원본의 효력을 가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사회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KISA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국가 DNS 운영입니다. 원활한 인터넷 이용은 이제 국민의 기본권이 되었고, 국경을 넘는 사이버공격에서 끝까지 지켜져야 하는 최후의 보루이기도 합니다. 이에 국가 DNS1급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19 시기 폭증하는 인터넷 이용량에 대응하기 위해 KISA는 국가 DNS 보안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외국과 DNS 스와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업은 사회 전반에 걸쳐 신뢰 기반의 디지털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신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도록 KISA에서 다양한 분야에 많은 지원사업들을 해오셨는데요. 그간의 지원성과 중 국민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특별히 더 자랑할 만한 사례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뢰 기반 디지털 기술개발에 대해 KISA의 지원을 받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을 분야별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먼저, 강력범죄와 사회적 재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CTV 영상을 분석 활용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고권위를 인정받는 ICCV(컴퓨터비전 국제컨퍼런스)가 진행하고 MS가 주최한 ’21년 세계 영상인식대회에서 우승한 스타트업 트웰브랩스가 있습니다. 이 기업이 보유한 국내 AI 기반 영상검색기술은 이미지, 영상 등 비정형 고차원 데이터를 벡터라는 가벼운 형태의 데이터로 변환해 영상 속 이미지, 소리, 텍스트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원천기술입니다. 트웰브랩스는 앞서 언급한 KISAAI 보안기업 지원프로그램을 3년 동안 지원받은 업체로 유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펀딩을 받았으며, 올해 글로벌 시장정보업체인 CB인사이트로부터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와 함께 AI 100대 기업, 생성 AI 50대 기업에 선정되었고, 최근에는 엔비디아로부터 펀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영지식증명이라는 암호 기술을 이용하여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 없이도 개인의 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지크립토가 있습니다. CES 2023에서 사이버보안 부문 최고혁신상을 비롯하여 총 3개 분야 상을 받았으며, KISA의 블록체인 집중사업 중 하나인 선관위 온라인 선거시스템에도 영지식증명을 적용함으로써 투표자의 정보를 드러내지 않고도 투표의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편리하고 범용적인 NFC 기술을 활용하여 KISA의 전자문서 유통시스템을 통해 전자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올링크가 있습니다. 기존의 전자영수증은 자사 회원 대상으로만 발급하거나, 전체목록이 나오지 않는 등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기술은 작은 동글이 하나만 있으면, 어느 매장에서나 종이 영수증과 동일한 내용의 전자영수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한국형 무인점포입니다. 몇 년 전부터 인건비 상승, 코로나19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무인점포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무인점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들은 주로 중국산이 많았습니다. 중국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비용상승, 정보유출 우려 등이 발생했고 그 대안으로 KISA는 국내 보안기술로 중국 기술을 대체하기 위한 시도를 ’21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KISA 나주본원에 AI 학습을 위한 CU매장을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기술력 제고를 지원하였으며, 최근에는 가산 디지털단지에 CU 무인점포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동 사업에 참여해 온 스타트업 인터마인즈’, ‘파인더스에이아이두 업체는 동작감지, 행위추정 등의 고난도 탐지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R&D 성과 중 4년에 걸쳐 개발한 가상자산 부정거래 등 사이버범죄 활동정보 추적기술에 대해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랜섬웨어, 성착취물 유통 등 사이버 범죄 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이 범죄수익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어, ·, 관세청, 국세청 등에서는 은밀하게 이뤄지는 사이버범죄자의 가상자산 거래를 추적해야 하는 상황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흐름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은 주로 외산제품이라 막대한 사용비용이 들고, 한국 현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되어 있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KISA’20년부터 사이버범죄자의 가상자산 거래 흐름을 분석할 수 있는 국산 기술을 개발하였고, 4년 차인 올 하반기 검찰과 경찰 시스템을 통해 실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동 기술이 수사현장에서 활용될 경우 가상자산 연관된 범죄를 추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산업본부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산업본부장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서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한국인터넷진흥원, 특히 디지털산업본부에서는 향후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올해 정보보호 분야의 키워드 중 하나는 제로 트러스트입니다. KISA는 올해 제로 트러스트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는 실증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일상생활 속 디지털 가속화로 기존의 정보보호 방식인 경계보안의 효용성이 떨어지면서 급부상한 제로 트러스트, 누구도 믿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당 이용자인지 인증하는 방식인 제로 트러스트에 대한 요구는 정보보호 시장의 트렌드도 바꾸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여러 정보보호 기업들이 연합한 ‘K-Security 얼라이언스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정보보호 기업의 규모가 대체로 작고 특정 제품에만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보안의 종합예술로서의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연합체가 국내에서 통합보안솔루션 및 서비스를 성공시키게 되면, 그 성공모델로 해외 진출하는 것까지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현재 5G, 미래 6G까지 변화하는 통신환경에 맞춰 미래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우주항공, 스마트선박, 로봇 등 새로운 분야에서 보안을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세종, 부산 등 스마트시티 구현 시 필요로 하는 보안을 탑재하기 위해 KISA가 보안담당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주항공, 스마트선박 등의 특화된 보안 이슈 발굴 및 보안적용을 위해 우주발사체 개발기업, 선박제조업체 등 새로운 파트너들을 포함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밀착하여 보안이슈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해법을 찾아나갈 예정입니다.

 

끝으로 본부장님께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생을 바꾼 단 하나의 힘이 있다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22년 전 KISA 입사 당시 정보보호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이 뚜렷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세금으로 국민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것에 책임감이 있었고 주어진 문제에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를 독려해온 힘을 하나 꼽으라면 결핍입니다. 정보보호를 전공한 엔지니어도 아니고, 관련 박사학위도 없다보니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정보보호 업무를 통해 시대의 요구를 읽고 자잘한 성공과 실패로 배웠으며, 그 여정 중 ISMS-P 시험을 통과했을 때 왠지 전문가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결핍은 결과적으로 나쁜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KISA에서 더 이루고 싶은 것은 KISA의 도움으로 성장한 디지털 정보보호 기업 중에 유니콘 기업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때 한 번 더 자랑할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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