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시가지 정비
[월간인물] 양산시 중앙동은 24일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및 직원 50여명과 함께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됨에 따라 종합운동장 및 시가지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재향군인회 등 사회단체가 했으며, 특히 도로변에 방치된 있는 담배꽁초와 낙엽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에 동참했다.
유수정 중앙동장은 “가을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주말동안 진행되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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