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창원특례시는 창원수목원 솔바람 길 데크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수목원 솔바람 길 데크 정비공사는 노후화된 목재데크와 목제 난간을 정비하여 방문객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억 6,000만 원을 투입하여 목재데크 243㎡, 목제 난간 133경간을 교체했다.
이승룡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창원수목원은 도심 속 자연 체험ㆍ교육의 장소로 많은 어린이가 즐겨 찾는 곳으로, 이번 정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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