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0월 19일 충북 단양군 일원과 경북 의성군 단촌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자치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1개동 주민자치위원과 동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고수동굴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하여 지역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답사하고, 의성 단촌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단촌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구 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양군과 의성군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홍보하고, 의성군 단촌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