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수륜면은 지난 21일 성주 가야산 국립공원 백운동 지구 둘레길 걷기 등 직원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수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벗어나 붉게 물들고 있는 가야산을 직접 보고 맑은 공기와 못다 한 얘기를 나누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올해 산불, 폭염 및 태풍 등 각종 많은 비상근무와 최근에 치러진 성주 가야산 황금 들녘 메뚜기 축제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조성하여 앞으로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을 위한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보다 더 하나 된 모습으로 수륜면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