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직원 의미있는 휴일보내며 미래가 눈부신 금수면 만들기에 집중!
성주군 금수면, 직원 의미있는 휴일보내며 미래가 눈부신 금수면 만들기에 집중!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3.10.23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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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단합대회 웃음꽃 활짝~
성주군 금수면, 직원 의미있는 휴일보내며 미래가 눈부신 금수면 만들기에 집중!

[월간인물] 금수면은 10월 21일 금수면에 위치하고 있는 아라월드에서 시작되는 선비산수길 환경정화활동과 ‘한걸음 쉬어가기’위한 직원 단합대회도 함께 진행하면서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경북에서 즐기기 좋은 여행지 23선에 선정되기도 한 성주호 둘레길은 파란 물결에 눈이 부신 성주호를 둘러 숲길과 데크길, 부교가 조성되어 있으며 금수의 대표 관광지이다.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둘레길을 보존하기 위해 금수면 직원들은 휴일임에도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시간에는 여름 내 극심한 폭염과 폭우, 태풍과 행락질서계도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서로 격려하고 직원들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음악회 때 신규직원들이 선보인 댄스공연도 함께 펼치면서 미래가 눈부신 금수면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한걸음 쉬어가기’시간도 가졌다.

공연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단합대회의 흥을 더욱 띄운 황희성 금수면장은 “평소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휴일임에도 전 직원이 자원봉사활동까지 함께 해줌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직원들의 화합과 복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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