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영도구 청학1동 해돋이마을협의회는 부산 마을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활력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0일 '해돋이 마을 학교'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일 영도구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돋이 마을의 특화사업인 염색 및 실크스크린체험 교실과 마을투어로 이루어진 '해돋이 마을 학교'는 매주 1회, 총 5회 진행된다.
이옥자 회장은“해돋이 마을주민들의 재능을 활용한 수업들로 이루어진 이번 해돋이 마을 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에 우리 마을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특화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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