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소통의 시간 가져
[월간인물] 밀양시 무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경주와 포항 일대에서 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무안면지역사회보장협위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함께하는 복지, 행복한 무안을 주제로 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 1일 출범한 제8기 무안면지사협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배기호 민간위원장은 “지역에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위원님들이 서로 단합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상우 공공위원장은 “워크숍에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단합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오늘 주제처럼 함께하는 복지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무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면지사협은 6개 분과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올해 다문화 아동 1일 친구 활동인 ‘얘들아 나랑 놀아줄래?’ 등 지역 특성에 맞는 9개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