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즐기는 “2023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행사가 10월14일 서대전공원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을 통해“다양성은 우리의 가치이며, 함께 나누는 것은 우리의 힘”이라며 “든든한 동반자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지를 나타냈다.

덧붙여“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문화 화합한마당‘다(多)이음’”행사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도 건강한 다문화 사회 구현을 위해 애써주시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2023 다문화 화합한마당‘다(多)이음’”행사에서는 10개 국의 음식체험과 놀이문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박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