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은 지난 10월 13일 새마을문고동삼3동 분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캠핑장의 장작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 200만원은 동삼3동의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서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헌 관리소장은“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었으며 기부금은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새마을문고 동삼3동 분회장은“읽고 싶은 책이나 학습서 등 꼭 필요한 책을 저소득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도 마리노 오토캠핌장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아동과 주민분들께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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