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동래구 한국자유총연맹위원회 사직1동위원회는 지난 2일 개천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위원회 회원들은 가로변과 골목길 곳곳에 태극기를 달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오는 9일 한글날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귀옥 동장은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나라의 소중함과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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