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학과탐방] 식품영양학과, 평생 전문직인 국가 면허증 취득 위해 적극 지원
[유한대학교 학과탐방] 식품영양학과, 평생 전문직인 국가 면허증 취득 위해 적극 지원
  • 김영록 기자
  • 승인 2023.10.05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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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월간인물] 최근 매체에서 다양한 외식산업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생성되고 건강식품산업 등 식품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건강식품 수요 증가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높아지고 있다.

또한, 2019년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이 제정되면서 영양사와 위생사를 보건의료인력으로 규정하면서 식품영양 분야의 고급 인력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식품영양 및 위생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식품영양, 기능성식품 및 급식위생서비스 분야 등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국민건강증진을 비전으로 급식관리 서비스, 질병예방을 위한 영양치료 서비스, 식품 안전을 위한 품질관리 서비스에 대한 핵심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식품영양학과의 영양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21년 기준 95.23%의 높은 수준에 달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영양사 국가시험 합격을 위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 및 식품영양 위생 분야별 취창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가족회사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영양사 / 위생사 / 조리기능사 / 식품산업기사 / 조리산업기사 / 제과기능사 / 제빵기능사 / 식품위생관리사 등이 있다.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살펴보면 산업체, 학교 등 집단급식소 / 병원,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임상영양사 / 식품 관련 회사 관리직, HACCP 등 식품 품질관리직 /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분야 식품안전위생 전문직 / 보건직 및 식품위생직 공무원 등이 있다.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영태 학과장은“식품영양·위생전문가 인력양성을 위해 최적화된 교육과정과 맞춤형 현장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소중한 꿈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기업 중 한 곳인 현대그린푸드에서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O진 졸업생은“학과의 전공수업과 국가시험을 대비하여 영양사 및 위생사 특강을 들은 것이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고, 교수님들께서 직접 학생들의 희망취업분야를 고려해 현장실습의 기회를 주신 것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수시 2차 원서접수는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건강생활학부의 식품영양학과는 입학정원 25명(수시1차 20명, 수시2차 4명 등)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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