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전화응대 교육으로 시민감동 친절행정 실천을 위한 노력
[월간인물] 창원특례시는 4일 민원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감동 친절행정 실천을 위한 맞춤형 전화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전화 상황에서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비결 공유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변화하는 고객 서비스에 맞춘 특별한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우리만의 특별함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강조한 강의 내용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지숙 시민소통담당관은 “전화는 시민과의 소통과 행정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중요한 도구 중 하나다”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화응대에 임하면 시민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줄 수 있고, 더 나아가 소통으로 함께하는 창원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 밖에도 친절공무원 칭찬사례보상제, 전화친절도 조사,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등 시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친절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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