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성묘, 등산객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
[월간인물] 전북도가 추석 명절 연휴 기간(9.28∼10.3) 성묘객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에 대비해 특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대체로 흐린 후 맑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잦은 강우에 따라 산불 위험이 낮아진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추석 전후 벌초·성묘·등산객 등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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