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동구는 지난 9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7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소속 우필순 사무국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에서 17년간 재직하며 경로당 관리 및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온 우필순 사무국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노인권익신장과 어르신 사회참여지원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우필순 사무국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헌신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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